6월 여행지 추천(순천)

6월 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날씨가 무더워지는 여름의 초입입니다. 6월은 여행 가기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전국에 많은 여행지를 다니는 재미가 있는 달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6월에 가면 좋은 여행지를 모아봤습니다. 너무 더워지기 전에 빨리 다녀야 사람도 적고 차도 안 막히니 더 늦기 전에 6월 여행지 함께 찾아보시죠!

6월 여행지 중 하나가 여행의 성지로 알려진 순천입니다. 순천은 6월 계절과 잘 어울리는 국내 여행지입니다.
1. 전남 순천 가는 길

🚇 서울(용산)에서 순천역까지 KTX로 약 2시간 30분 소요
🛒 KTX 용산 - 순천 일반실 편도 성인 1인당 44,000원
전남 순천은 KTX나 무궁화호를 타고 전라선을 타고 내려갈 수 있고, 서울에서 KTX로 2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에는 전주, 곡성, 남원, 구례, 여수와 같은 인기 있는 국내 여행지가 있어서 전라도 기차 여행에도 좋습니다!​

2. 한국 관광공사가 선정한 최고의 여행지

한국관광공사 선정 올해 최고의 별점✨
​한국관광의 별은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1년 내내 한국을 빛낸 여행지를 선정해 한국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는 시상 제도입니다. 그것은 2010년에 처음 제정되었고 2022년에 12주년을 기념했습니다.
특히 제가 방문한 순천 순천만 국가정원이 2022 대한민국 관광스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외에도 해운대 초록철로&해변기차, 철원 한탄강 물윗길&기둥 모양의 공동도로, 강릉 연곡해수욕장 솔향기 캠핑장 등도 본상에 선정됐습니다.​

​3. 6월 여행지 추천 <전남 순천>
생각해 보면 순천이 여행의 성지로 사랑받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순천은 무궁화와 KTX가 있어 여행하기 좋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기차역을 나와 버스와 택시로 갈 수 있는 곳이 많고 순천까지 갈 수 있는 곳은 대부분 30분 이내입니다.
그래서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 다 볼 수 있고 1박 2일이면 최고입니다.
그리고 야외 명소들이 적당히 섞여 있어서 지금 6월에 방문하면 예쁜 꽃들을 볼 수 있고, 더운 여름보다는 6월에 여행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6월에 국내 여행지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선 순천역 근처에 분위기 좋은 가성비 좋은 백반집과 카페가 많습니다. ​
버스터미널 근처에 중앙시장, 옥천, 문화의 거리가 있습니다.

순천을 여행하면서 방문하는 다른 관광지로는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순천만드라마촬영지, 낙안읍성, 와온해변, 선암사, 송광사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장소는 시내버스로 접근할 수 있어서 저 같은 관광객도 쉽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시티투어버스(정원투어)가 하루 5회 운행되고 있어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드라마 촬영지 등 순천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4. 순천만 국가정원
🎈 주소 : 전라남도 순천시 국가정원 1길 47
🛒 티켓 가격 : 성인 1인당 15,000원
⏱ 운영시간 : 오전 9시 ~ 오후 9시

​순천만 국가정원은 지금까지 여러 차례 방문했는데,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10년 만에 다시 열리기 때문에 올해가 더 의미가 있습니다. 우선 입장권은 성인 1인당 1만 5천 원이며, 입장권을 구매하면 순천만습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당일 한 번까지 다시 입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후 5시부터 (6월부터 8월까지) 입장권은 8,000원 할인됩니다.

 

즐거운 순천 여행과 6월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