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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혈액검사 수치

by 지식03 2023.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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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은 국내 암 사망률 2위인 무서운 질병입니다. 특히나 초기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발견이 매우 어려운 질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조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검사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췌장암이란 어떤 병인가요?
췌장은 우리 몸속 깊은 곳에 위치한 장기로 소화효소 분비 및 인슐린 생성 등 다양한 일을 하는 기관입니다. 이 췌장에 악성종양이 생기는 것을 췌장암이라고 하는데요. 췌장암은 다른 암과는 달리 5년 생존율이 10% 미만으로 매우 낮습니다. 또한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더욱 위험한데요. 그렇다면 췌장암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췌장암 자가진단 어떻게 해야하나요?
췌장암 환자 중 약 90% 이상은 복부 통증을 호소하는데요. 명치 끝 부분 또는 상복부 쪽에 둔탁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통증은 간헐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게 됩니다. 만약 복통 이외에도 체중 감소, 황달, 식욕부진, 구토, 오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서 정밀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 수술 후 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췌장암 수술 후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병행해야 하며, 이후 정기검진을 통해 꾸준히 경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표적항암제 개발로 인해 완치율이 높아지고 있으니 희망을 잃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췌장암 진단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췌장암은 초음파내시경과 CT촬영 등 영상의학장비를 이용해서 진단하게 됩니다. 또한 복부초음파로도 충분히 관찰이 가능한데요, 이 때 췌장 머리부분에 종양이 있으면 황달 증상이 나타나므로 쉽게 알 수 있지만 꼬리쪽에 종양이 있다면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놓치기 쉽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인 검진이 필수라고 할 수 있겠죠?


췌장암 치료 방법은 뭐가 있나요?
췌장암은 수술 후 재발율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를 병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치료 옵션이 존재하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됩니다.

오늘은 췌장암 관련 정보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1만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가 발생한다고 하니 정기검진만이 살 길이라는 점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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