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버섯 제거 시술인 레이저 치료는 피부과에서도 많이 하는 시술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 부작용이 존재하기 마련이죠. 특히나 색소침착같은 경우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등 사후관리가 매우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검버섯 레이저 치료 후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레이저 치료 후 세안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세안은 당일 저녁부터 가능하지만 가급적이면 다음날 아침에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물로만 가볍게 세안하시고 자극이 가지 않도록 살살 문질러 주세요.
레이저 치료 후 화장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화장은 2~3일 이후부터 가능하며, 이때부터는 선크림을 꼼꼼하게 발라주셔야 합니다. 또한 딱지가 완전히 떨어진 후에 화장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레이저 치료 후 술 마셔도 되나요?
술은 최소 1주일간 금주해야 하며, 담배 같은 경우 혈관을 확장시켜 염증을 유발하므로 반드시 금연하세요.
딱지가 생기면 세안해도 되나요?
세안은 해도 되지만 강하게 문지르거나 자극을 주면 안됩니다. 또한 딱지는 억지로 떼지 말고 자연스럽게 떨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며, 재생연고를 발라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외출 시에는 선크림을 필수로 발라야 하고 모자나 양산을 쓰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레이저 치료후 운동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시술 직후 2~3일간은 무리한 운동 및 사우나 등 땀을 흘리는 활동은 삼가는 것이 좋으며 일주일 이후부터 간단한 운동은 가능합니다.
오늘은 검버섯 레이저 치료 후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간단한 시술이지만 효과가 좋은만큼 그만큼 신경써야될 부분도 많은것 같아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